보통 일반적으로 브랜딩하면 로고디자인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는 합니다.
CI/ BI라고불리는 로고가 그 회사를 대표하기 때문이죠.
아마 이 글을 보시는 일부 대표님께서도 단지 '로고디자인'만을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브랜드를 이루는 것은 단지 '로고 디자인'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철학/가치, 브랜드 전략 , 브랜드 컨셉과 스토리, 브랜드 마케팅 등 여러가지 요소가 어우러져야만 우리가 인식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브랜드'는 과연 소비자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왜 우리는 우리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
브랜드는 그 자체로 경쟁 업체와 자신을 구분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점으로 작용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보는 것만으로도 뇌 속 의 쾌감중추가 활성화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즉 제품이 어떤지 생각하기 전에 , 긍정적인 브랜드 인식만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자동으로 구매버튼을 누르게 된다는 겁니다.
이처럼 제품에 대한 별다른 설명 없이도 나를 선택할 수 있는 이유를 우리의 목표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실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코카콜라와 펩시를 선택하게 할 경우 대부분 '펩시'를 선택했으나
로고를 가리지 않고 상표를 밝힌 채 다시 테스트를 진행하니 대부분 펩시가 아닌 '코카콜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실제로 코카콜라가 더 맛있다고 말하면서요!브랜드가 가진 긍정적인 연상이 성능까지 영향을 미치는거죠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그건 바로 브랜드가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에 나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 때 익숙한 맛과 분위기를 보장해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찾게 되는 것처럼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내가 이런 성능을 제공할 거야'. '이런 가치를 제공할거야' 하고 약속하고 이를 보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브랜드의 약속'은 일상 속 모든 분야에서 적용이 됩니다.
단순히 성능이나 기능적인 차별화 뿐만이 아닌 '우리 제품을 쓰면 넌 이렇게 될 수 있어'라고 소속감과 우월감같은 심리적 만족을 제공하기도 하죠.
브랜드가 제공하는 이미지와 약속이 명확할수록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자신을 동일시 여기게 됩니다.
명품이나 슈퍼카를 선호하는 이유가 단지 비싸서나, 기능이 좋아서가 아니라 자신의 소득수단이나, 지위, 이미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 처럼요.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 자신을 대변해주기도 합니다.
그럼 브랜딩은 뭘까요? 단어의 의미 그대로, 위와 같은 브랜드를 만드는 일입니다.
브랜딩 = 내 제품과 회사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 |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사람들이 자신과 브랜드를 동일시 여기는 것처럼, 우리의 브랜드 역시 한 명의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브랜딩이란 우리의 목표소비자에게 자신의 결과 같은 친구를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브랜딩 ='나'에 대한 정의,내(회사 또는 제품)가 누구인지
나의 생김새와 성격, 무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가치관은 무엇인지
다른 사람이 나와 똑같이 생겼다고 해서 내가 될 수 있을까요? 성형을 하면 내가 아니게 되는 걸까요?
나란 사람의 존재가 단지 외형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 경험, 성격, 가치관 모든 것이 어우러져 비로소 지금의 내가 되듯
브랜드 역시 어느 한가지 요소가 아닌 모든 구성요소가 어우러져 하나의 브랜드로 탄생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브랜드의 구성요소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로고만 이쁘다 =이쁜데 입열면 깨는 친구 ,겉과 속이 다른 친구
로고와 컨셉, 전체 전략이 일치한다 = 괜찮은 친구
로고와 컨셉, 전체 전략이 일치하며 남다른 편익과 가치를 제공한다= 알수록 괜찮은 친구, 친해지고 싶은 친구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면 목표소비자의 눈에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뻐보이고 싶은지, 친근해보이고 싶은지, 나이는 몇살인지
친구들이 날 만나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
그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부터가 전략이며 기획입니다.
로고만 이쁜 브랜드는 속 빈 강정일 뿐입니다. 고객은 금새 실망하고, 해당 브랜드에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이 때 단지 로고만 이쁜 것과, 브랜드 전체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두는 것과는 다릅니다)
아무리 로고가 이뻐도 브랜드가치가 없으면 사람들은 그 제품에 열광하지 않습니다.
브랜딩 업체의 대표로서 한가지 고백을 하자면 , 브랜드가 강력하면 로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많이 보면 이뻐보이고 좋아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인기가 많으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처럼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역시 학생이 제안해준 브랜드 이름에 스케치북에 끄적인 로고 일 뿐이었습니다.
이 때 해당 학생이 넘긴 로고의 금액은 단 35달러에 불과했구요.
그러나 지금은? 나이키 로고만 박히면 소비자의 지갑이 열리게 되며, 밤새 매장앞에 사람들을 줄을 세우는 진풍경까지 형성되죠
스타벅스는 어떻습니까? 단지 커피 매장일 뿐임에도 로고 하나로 인해 프리미엄이 붙고, 굿즈 거래가 형성됩니다.
사실 이들은 모두 로고가 이뻐서가 아닌 그 브랜드이기에, 그 '로고'가 이뻐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브랜드가 주는 가치에 공감하기때문에 브랜드 이미지가 로고로 옮겨오는 경우입니다.
(이는 로고가 흡사한 짝퉁들이 인기가 많은가 생각해보면 보다 명확해집니다.)
거기에는 그 브랜드 가치를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과, 노력이 들어 갔음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그럼 로고 디자인을 왜 해? 라고 반문할 수 있겠습니다.
좀 빨리 가자는 겁니다.
우리가 누군가 만나고 판단하게 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건 얼굴 즉 '첫인상' 인것처럼
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디자인을 통해 말해주는 겁니다.
우리의 브랜드가 [ 섹시하게 보이고 싶은지 /멋져 보이고 싶은지/ 귀엽게 보이고 싶은지 ]
목표소비자에게 보이고 싶은 외모를 처음부터 갖추고 있다면 말로 설명해야할 부분, 알아가야 할 시간을 줄여주고 호감을 얻기가 보다 수월해집니다.
사람도 이쁘면 자연스레 눈길이가고 호감이 가듯,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당장 시작하는 스타트업, 회사일 경우 더욱 더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내 장점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는 외모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내가 가진 가치와 성능, 지향점을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설득은 열마디 말보다 강력한 법이니까요
이 후 우리는 어떤 친구가 되어줄 것인지.우리가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우리가 목표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약속'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에 맞춰 제공해주세요.
진짜 브랜드를 만들고싶은 대표님들만 이 글을 읽어주세요.
혹시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순간 조차,어디 좀 싼 업체 없나.
브랜딩 그까짓거 로고 그냥 적당한 거 아무거나 가져다 쓰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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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의 가치를 아시는 유능하신 대표님들만 아래의 글을 읽어주세요.
브랜드, 브랜딩이란 과연 뭘까요?
보통 일반적으로 브랜딩하면 로고디자인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는 합니다.
CI/ BI라고불리는 로고가 그 회사를 대표하기 때문이죠.
아마 이 글을 보시는 일부 대표님께서도 단지 '로고디자인'만을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로고 디자인은 브랜딩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디자인일뿐입니다.
브랜드를 이루는 것은 단지 '로고 디자인'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철학/가치, 브랜드 전략 , 브랜드 컨셉과 스토리, 브랜드 마케팅 등 여러가지 요소가 어우러져야만 우리가 인식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브랜드'는 과연 소비자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왜 우리는 우리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
브랜드는 그 자체로 경쟁 업체와 자신을 구분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점으로 작용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보는 것만으로도 뇌 속 의 쾌감중추가 활성화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즉 제품이 어떤지 생각하기 전에 , 긍정적인 브랜드 인식만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자동으로 구매버튼을 누르게 된다는 겁니다.
이처럼 제품에 대한 별다른 설명 없이도 나를 선택할 수 있는 이유를 우리의 목표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실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코카콜라와 펩시를 선택하게 할 경우 대부분 '펩시'를 선택했으나
로고를 가리지 않고 상표를 밝힌 채 다시 테스트를 진행하니 대부분 펩시가 아닌 '코카콜라'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실제로 코카콜라가 더 맛있다고 말하면서요!브랜드가 가진 긍정적인 연상이 성능까지 영향을 미치는거죠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그건 바로 브랜드가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해외에 나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 때 익숙한 맛과 분위기를 보장해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찾게 되는 것처럼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내가 이런 성능을 제공할 거야'. '이런 가치를 제공할거야' 하고 약속하고 이를 보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브랜드의 약속'은 일상 속 모든 분야에서 적용이 됩니다.
단순히 성능이나 기능적인 차별화 뿐만이 아닌 '우리 제품을 쓰면 넌 이렇게 될 수 있어'라고 소속감과 우월감같은 심리적 만족을 제공하기도 하죠.
브랜드가 제공하는 이미지와 약속이 명확할수록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자신을 동일시 여기게 됩니다.
명품이나 슈퍼카를 선호하는 이유가 단지 비싸서나, 기능이 좋아서가 아니라 자신의 소득수단이나, 지위, 이미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 처럼요.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 자신을 대변해주기도 합니다.
그럼 브랜딩은 뭘까요? 단어의 의미 그대로, 위와 같은 브랜드를 만드는 일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사람들이 자신과 브랜드를 동일시 여기는 것처럼, 우리의 브랜드 역시 한 명의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브랜딩이란 우리의 목표소비자에게 자신의 결과 같은 친구를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브랜딩 ='나'에 대한 정의,내(회사 또는 제품)가 누구인지
나의 생김새와 성격, 무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가치관은 무엇인지
다른 사람이 나와 똑같이 생겼다고 해서 내가 될 수 있을까요? 성형을 하면 내가 아니게 되는 걸까요?
나란 사람의 존재가 단지 외형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 경험, 성격, 가치관 모든 것이 어우러져 비로소 지금의 내가 되듯
브랜드 역시 어느 한가지 요소가 아닌 모든 구성요소가 어우러져 하나의 브랜드로 탄생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브랜드의 구성요소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로고만 이쁘다 =이쁜데 입열면 깨는 친구 ,겉과 속이 다른 친구
로고와 컨셉, 전체 전략이 일치한다 = 괜찮은 친구
로고와 컨셉, 전체 전략이 일치하며 남다른 편익과 가치를 제공한다= 알수록 괜찮은 친구, 친해지고 싶은 친구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면 목표소비자의 눈에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뻐보이고 싶은지, 친근해보이고 싶은지, 나이는 몇살인지
친구들이 날 만나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
그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부터가 전략이며 기획입니다.
로고만 이쁜 브랜드는 속 빈 강정일 뿐입니다. 고객은 금새 실망하고, 해당 브랜드에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이 때 단지 로고만 이쁜 것과, 브랜드 전체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두는 것과는 다릅니다)
아무리 로고가 이뻐도 브랜드가치가 없으면 사람들은 그 제품에 열광하지 않습니다.
브랜딩 업체의 대표로서 한가지 고백을 하자면 , 브랜드가 강력하면 로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많이 보면 이뻐보이고 좋아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인기가 많으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처럼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역시 학생이 제안해준 브랜드 이름에 스케치북에 끄적인 로고 일 뿐이었습니다.
이 때 해당 학생이 넘긴 로고의 금액은 단 35달러에 불과했구요.
그러나 지금은? 나이키 로고만 박히면 소비자의 지갑이 열리게 되며, 밤새 매장앞에 사람들을 줄을 세우는 진풍경까지 형성되죠
스타벅스는 어떻습니까? 단지 커피 매장일 뿐임에도 로고 하나로 인해 프리미엄이 붙고, 굿즈 거래가 형성됩니다.
사실 이들은 모두 로고가 이뻐서가 아닌 그 브랜드이기에, 그 '로고'가 이뻐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브랜드가 주는 가치에 공감하기때문에 브랜드 이미지가 로고로 옮겨오는 경우입니다.
(이는 로고가 흡사한 짝퉁들이 인기가 많은가 생각해보면 보다 명확해집니다.)
거기에는 그 브랜드 가치를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과, 노력이 들어 갔음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그럼 로고 디자인을 왜 해? 라고 반문할 수 있겠습니다.
좀 빨리 가자는 겁니다.
우리가 누군가 만나고 판단하게 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건 얼굴 즉 '첫인상' 인것처럼
내가 원하는 이미지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디자인을 통해 말해주는 겁니다.
우리의 브랜드가 [ 섹시하게 보이고 싶은지 /멋져 보이고 싶은지/ 귀엽게 보이고 싶은지 ]
목표소비자에게 보이고 싶은 외모를 처음부터 갖추고 있다면 말로 설명해야할 부분, 알아가야 할 시간을 줄여주고 호감을 얻기가 보다 수월해집니다.
사람도 이쁘면 자연스레 눈길이가고 호감이 가듯,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당장 시작하는 스타트업, 회사일 경우 더욱 더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내 장점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는 외모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내가 가진 가치와 성능, 지향점을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설득은 열마디 말보다 강력한 법이니까요
이 후 우리는 어떤 친구가 되어줄 것인지.우리가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우리가 목표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약속'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에 맞춰 제공해주세요.
알면 알수록 괜찮은 친구,오래 깊은 관계를 맺고 싶은 친구를 만드는 일
그게 바로 브랜딩의 본질적인 역할입니다.
명확한 정체성을 불어넣어 선택의 기준을 만드는 일
단순히 순간이 선택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만드는 일
우리의 고객은 어떤 친구와 친해지고 싶어 할까요? 그를 위해 우리는 어떤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까요?
이제 디자인이 아닌, 브랜딩을 할 차례입니다. 디자인은 짧습니다, 브랜드는 영원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은 대표님들께서는
의미없는 마케팅과 광고가 아닌,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해서 구매로 이끄는 진짜 브랜드를 만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 이해를 돕는 브랜딩 칼럼>>폐업위기의 식당은 어떻게 줄서는 식당이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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